thebell

전체기사

우리지주, AAA급 은행보다 낮은 금리 원해 2200억 회사채 발행 추진…희망금리, 은행채5Y금리-5~0bp

임정수 기자공개 2012-06-15 16:13:31

이 기사는 2012년 06월 15일 16:13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우리금융지주(AAA, 안정적)가 오는 26일 2200억 원의 회사채를 발행할 계획이다. AAA급 은행채 금리보다 낮은 수준에서 발행을 추진하고 있어 투자자모집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15일 만기 도래하는 3년물 회사채 2200억 원을 자체 자금으로 우선 상환하고 5년물 채권을 신규로 발행해 채워 넣는다는 계획이다.

수요예측은 오는 19일 실시할 예정이다. 희망금리 밴드는 민간 채권평가 3개 사가 제공하는 5년 만기 AAA 등급 은행채 수익률 평균에 -5~0bp를 가산한 수준에서 결정된다.

SK증권이 대표주관을 맡았다. 인수단은 우리투자증권과 신한금융투자로 꾸려졌다. 미매각이 발생할 경우 SK증권 우리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가 10:7:5의 비율로 인수하게 된다.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주)더벨 주소서울시 종로구 청계천로 41 영풍빌딩 5층, 6층대표/발행인성화용 편집인이진우 등록번호서울아00483
등록년월일2007.12.27 / 제호 : 더벨(thebell) 발행년월일2007.12.30청소년보호관리책임자김용관
문의TEL : 02-724-4100 / FAX : 02-724-4109서비스 문의 및 PC 초기화TEL : 02-724-4102기술 및 장애문의TEL : 02-724-4159

더벨의 모든 기사(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 및 복사와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 thebell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