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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현대·기아차 신차 리스 할인 신형 아반떼 2달간 무료...신형 스포티지 리스 이용료 할인

이승연 기자공개 2015-09-25 10:10:26

이 기사는 2015년 09월 24일 17:57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현대캐피탈이 현대·기아차 신차 출시에 맞춰 개인리스 할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특별 할인 대상은 이달 출신한 신형 아반떼와 스포티지다.

현대캐피탈 개인리스를 통해 신형 아반떼를 이용하는 고객은 50만 원 한도 내에서 1,2회차 월 이용료를 면제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 신형 스포티지의 경우 차량 가격 할인이 제공된다.

예를 들어 2346만 원의 신형 스포티지 트랜디 A/T모델을 36개월 기존 할부로 이용할 경우 월 납입금은 60만 원 수준이지만 이번 개인리스 프로그램을 통하면 월 38만 원으로 매달 22만 원가량의 부담을 덜 수 있다. 더욱이 36개월 간의 총 비용을 비교하면 할부대비 약 63%의 금액으로 총 792만 원의 금액을 절약해 신형 스포티지를 이용할 수 있다.

현대캐피탈은 기아차 K시리즈(K3, K5, K7, K9)에 대한 이용료 부담도 낮췄다. K3의 경우 현대캐피탈 개인리스 이용 시 월 22만원에 이용이 가능하며 K7은 한달 46만 원이면 내 차처럼 사용할 수 있다. 올해 출시한 신형 K5의 경우 할부대비 최대 33% 저렴한 금액에 차량 이용이 가능하다. 아울러 K9의 경우 개인과 사업자, 법인 등 전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 금액이 추가되어 월 117만 원이면 이용할 수 있다.

전화상담 고객에게는 리스료 10만 원 할인 혜택까지 더해 기아차 모닝의 경우 첫 달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9월 한달 간, 인기 SUV차량인 기아차 쏘렌토와 현대차 싼타페를 전화 상담 후 계약한 이용자에게 20만 원을 할인해줘 기존대비 절반 가량의 금액으로 차량 이용이 가능하다.

현대캐피탈 리스 이용 고객은 원하는 장소로 직접 차량을 인도받는 '브랜드 탁송', 만기반납 시 차량 훼손에 따른 고객 부담이 없는 가치감가 미적용, 24시간 콜센터 등 현대캐피탈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운전자보험 무료가입, 보이스피싱 피해보상, 신용정보 관리서비스 등을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으며 재이용고객은 차량 금액의 최대 1.5%를 캐시백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차량유지 시 필요한 세금납부부터 차량점검 서비스, 계약 종료 후 중고차 처분도 현대캐피탈이 알아서 처리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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