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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IB투자 상장 주관사에 '미래에셋·대신' 8월 예비심사 청구서 제출, 연내 마무리

강철 기자/ 신민규 기자공개 2018-04-17 08:16:47

이 기사는 2018년 04월 16일 14:24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미래에셋대우와 대신증권이 아주IB투자의 코스닥 상장을 총괄한다.

1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아주IB투자는 대표 상장 주관사로 미래에셋대우, 공동 주관사로 대신증권을 각각 선정했다. 조만간 주관사 계약을 맺을 예정이다.

아주IB투자는 지난달 국내 투자은행(IB)에 상장 주관사 선정을 위한 입찰 제안 요청서(RFP)를 발송했다. 이달 초 이사회를 열고 상장 안건을 결의했고, 지난 6일 프레젠테이션(PT)을 진행했다. 일주일의 심사를 거쳐 기업공개(IPO) 부문에서 풍부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미래에셋대우와 대신증권을 주관사로 최종 낙점했다.

두 증권사는 오는 8월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상장 예비 심사 청구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이후 본격적으로 구주 매출, 신주 공모 등의 절차를 밟는다. 올해 안에 상장을 완료하는 것이 목표다.

아주IB투자는 신주 공모로 마련한 자금을 대부분 미국 시장 확장에 사용할 계획이다. 미주전용 신규 펀드 결성, 유니콘기업 발굴, 인력 충원, 투자 자문단 구성 등에 투입한다.

아주IB투자는 2013년부터 미국 투자를 본격 확대하고 있다. 보스턴에 운영 중인 사무소를 통해 공격적으로 딜을 발굴하는 중이다. 주요 투자 영역은 바이오다. 지금까지 △면역체계 플랫폼 기술 △항암 치료제 △C형 간염 △안과질환 치료제 등 총 12개 바이오 기업에 530억원 이상을 투자했다.

아주IB투자의 최대주주는 지분 82.84%(894만주)를 보유한 아주산업이다. 업계에선 아주산업이 상장 과정에서 구주 매출에 나설 것으로 보고 있다. 경영권을 유지할 수 있는 최소한의 지분을 제외한 나머지 물량을 시장에 내놓을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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