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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스브이, 피에스엠씨 M&A '승기' 잡았다 21일 임시주총서 주요안건 모두 가결

정강훈 기자공개 2018-09-27 08:54:49

이 기사는 2018년 09월 27일 08:53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피에스엠씨를 대상으로 적대적 인수·합병(M&A)을 선언한 이에스브이가 경영권 다툼에서 승기를 잡았다.

이에스브이는 지난 21일 열린 피에스엠씨의 임시 주주총회에서 주요 안건이 모두 가결됐다고 27일 밝혔다.

이에스브이 관계자는 "이번 주총 결과에 따라 정관 변경과 이사 선임이 이뤄졌으며, 본격적인 경영 참여를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스브이의 요청에 따라 개최된 임시 주총에서는 피에스엠씨의 현 경영진이 주총 진행에 대해 반복적으로 반대 의사를 표시했으며 현 경영진의 우호 주주만 모여 별도의 주총을 열기도 했다. 그러나 피에스엠씨의 현 경영진이 강행한 별도의 주총은 소집 절차상 문제가 제기될 수 있어, 주총 결과를 공시할 경우 일부 주주들이 소송을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스브이 관계자는 "피에스엠씨 현 경영진이 별도의 주총을 진행했다는 이야기를 나중에 들었다"며"이에스브이는 피에스엠씨의 회사 가치를 제고하고 주주의 권익 강화 및 경영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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