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KPMG, 신경섭 감사부문 대표 부회장에 내정 감사·재무자문 두루 경험…내달 1일 정식 선임
박시은 기자공개 2019-02-27 16:49:35
이 기사는 2019년 02월 27일 15:12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신경섭 삼정KPMG 감사부문 대표가 부회장으로 승진한다. 삼정KPMG는 신경섭 감사부문 대표가 3월 1일부터 부회장으로 승진한다고 27일 밝혔다.
|
신경섭 신임 부회장은 재무자문부문 대표를 거쳐, 지난 2017년 감사부문 대표에 선임된 바 있다. 신 부회장은 한국공인회계사로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 경영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제조·건설·금융 등 다양한 산업에 대한 감사 업무를 거쳐, M&A 자문, 가치평가 및 실사, 자금유치, 사업구조 개편 및 기업구조조정 자문 등 재무자문 서비스까지 두루 경험했다. 지난 2011년부터 재무자문부문을 총괄하다 2017년부터 감사부문 대표에 선임됐다.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관련기사
best clicks
최신뉴스 in 전체기사
-
- [북미 질주하는 현대차]윤승규 기아 부사장 "IRA 폐지, 아직 장담 어렵다"
- [북미 질주하는 현대차]셀카와 주먹인사로 화답, 현대차 첫 외국인 CEO 무뇨스
- [북미 질주하는 현대차]무뇨스 현대차 사장 "미국 투자, 정책 변화 상관없이 지속"
- 수은 공급망 펀드 출자사업 'IMM·한투·코스톤·파라투스' 선정
- 마크 로완 아폴로 회장 "제조업 르네상스 도래, 사모 크레딧 성장 지속"
- [IR Briefing]벡트, 2030년 5000억 매출 목표
- [i-point]'기술 드라이브' 신성이엔지, 올해 특허 취득 11건
- "최고가 거래 싹쓸이, 트로피에셋 자문 역량 '압도적'"
- KCGI대체운용, 투자운용4본부 신설…사세 확장
- 이지스운용, 상장리츠 투자 '그린ON1호'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