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그인터내셔날, 일구회에 골프웨어 전달 불우이웃돕기, 꿈나무 육성 등 사업 협력…류현진 선수 등 참석
신상윤 기자공개 2020-01-29 09:45:06
이 기사는 2020년 01월 29일 09:34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카리스국보와 자회사 보그인터내셔날, 피앤비인터내셔날은 지난 2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일구회에 골프웨어 전달식을 가졌다.일구회는 은퇴한 야구 선수들의 모임이다. 전직 프로야구 선수들의 골프 실력이 싱글 이상의 수준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이 보그인터내셔날의 브랜드 '보그너'와 피앤비인터내셔날의 브랜드 '커터앤벅'을 선호해 이런 자리가 마련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인식 전 국가대표 감독과 정수근 선수 등이 참여했다. 특히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뛰고 있는 토론토 블루제이스 소속의 류현진 선수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류 선수는 자신의 이름을 딴 류현진 재단을 통해 유소년 야구를 비롯해 골프 꿈나무 육성을 위한 자선 골프 대회 등 남다른 애정을 품고 있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보그인터내셔날과 일구회는 불우이웃돕기와 꿈나무 육성 등 의미 있는 사업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하현 보그인터내셔날 대표이사는 "일구회와 뜻깊은 행사를 통해 사회적 기업의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라며 "류현진 선수가 함께 해줘서 더욱 의미가 있었으며 올해 새로운 구단에서 성공적인 출발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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