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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투자파트너스, '부동산플래닛'에 10억 시드 투자 '퍼스트무버 벤처펀드 2호' 베팅, '토지·건물' 가격 추정 도입

박동우 기자공개 2020-12-09 08:00:26

이 기사는 2020년 12월 09일 08:00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SJ투자파트너스가 부동산 정보 플랫폼을 제공하는 스타트업 '부동산플래닛'에 10억원의 시드(seed) 투자를 단행했다. 부동산플래닛은 확보한 자금으로 토지와 건물의 가격을 추정하는 서비스를 선보인다.

부동산플래닛 측은 9일 "SJ투자파트너스로부터 10억원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SJ투자파트너스는 '에스제이 퍼스트무버 벤처펀드 제2호'를 활용해 자금을 집행했다. 올해 10월 약정총액 700억원 규모로 조성한 투자조합이다.

부동산플래닛은 이번에 조달한 투자금을 '부동산 종합 플랫폼'으로 거듭나는데 투입한다. 지도 기반 서비스에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기술을 가미한다. 차별화한 기능으로 시장을 개척하는 목표도 설정했다. 집합 건물을 제외한 전국의 토지, 단독주택, 상업용 빌딩 등의 가격을 추정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을 세웠다.

딜을 검토한 차민석 SJ투자파트너스 전무는 "상업용 부동산 영역은 일반 주거용과 달리 데이터 확보, 현장 경험, 거래 노하우 등이 중요하다"며 "부동산플래닛은 충분한 준비를 한 만큼 상업용 부동산 거래 분야에서 1등 플랫폼으로 성장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올해 9월 설립한 부동산플래닛은 종합 부동산 서비스 업체인 와이티파트너스에서 분사했다. 전국 토지와 건물의 실거래가, 상권 정보 등을 모바일 앱과 웹페이지에서 제공 중이다. 구글플레이 기준으로 앱 다운로드 횟수는 50만건을 넘겼다.

정수민 부동산플래닛 대표는 "그간 회사가 확보한 막대한 양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정확한 정보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겠다"며 "부동산 거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참여자들이 올바른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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