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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전선, 3년만에 공모채 시장 복귀 2월 말 200억 규모 회사채 만기 도래…차환 목적

남준우 기자공개 2021-01-05 11:48:47

이 기사는 2021년 01월 04일 17:38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가온전선(A0, 안정적)이 공모채 발행에 나선다. 2018년 200억원 발행 이후 3년만에 공모채 시장에 모습을 드러낸다.

4일 가온전선 관계자에 따르면 가온전선은 2월 28일 만기 도래하는 공모채 200억원에 대한 차환 목적 공모채 발행을 준비 중이다.

가온전선 관계자는 "차환 규모를 고려해 최소 200억원 발행 예정이며 2월 초에 열릴 이사회에서 주관사, 만기 구조 등 세부사항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금번 발행으로 2018년 이후 3년 만의 공모채 시장에 복귀한다. 2018년 2월 가온전선은 트렌치 3년물 공모채 200억원 발행을 위해 한국투자증권을 대표주관사로 선정했다. 수요예측에서 500억원의 주문을 받아 이자율 3.048%로 A0 등급민평 대비 40bp 낮게 발행하는데 성공했다.

가온전선은 국내 전력선 부문에서 시장지위를 공고히 유지하고 있다. 2020년 3분기까지 기록한 누적 매출 6534억원의 86%가량이 전력선을 담당하는 전력사업부에서 발생했다.

국내 3대 신용평가사들은 가온전선 신용등급과 아웃룩을 'A0, 안정적'으로 책정했다. 나이스신용평가는 등급 상향 트리거로 연결기준 'EBITDA/매출액 5% 이상'을 제시했다. 하향 트리거는 연결기준 'EBITDA/매출액 2% 하회', 'EBITDA/금융비용 3배 미만', '영업현금/총차입금 10% 하회' 등이다.

2020년 3분기말 기준 가온전선 'EBITDA/매출액' 2.7%. 'EBITDA/금융비용 6.3배 등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19년 매입채무 300억원 선결제 등으로 -131억원의 영업현금흐름을 기록했지만 2020년 3분기말 기준 446억원으로 크게 개선됐다.

나이스신용평가는 "범용 전선 부문의 우수한 시장지위와 안정적인 사업기반, 가격전가력에 기반한 이익창출 기조 등을 감안할 때 재무안정성이 우수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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