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thebell 블록체인 포럼 29일 개최 간편결제·NFT·메타버스 등 주제로 사례발표·토론
더벨 공개 2021-07-20 10:33:51
이 기사는 2021년 07월 20일 10:33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최근 몇 년 간 핫이슈로 떠오른 블록체인 기술을 새롭게 조명해보는 발표의 장이 열린다. 특히 가상자산 열풍에 휘말리지 않고 블록체인 본연의 기술을 실제 사업에 응용하는 사업자들과 이런 사업자를 발굴해 투자하는 투자사 관계자가 나와 의미 있는 자리를 만든다.자본시장 미디어 더벨(thebell)은 오는 7월 29일 롯데호텔서울 벨뷰스위트에서 '2021 thebell 블록체인 Forum'을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 결제서비스업체 다날의 가상자산 결제플랫폼 운영사 다날핀테크, 국내 최대 모바일 플랫폼 카카오의 블록체인 계열사 그라운드X, 블록체인 전문투자회사 해시드 등 국내 유수의 블록체인 사업자와 투자자가 머리를 맞대고 다양한 관점에서 우수사업 사례와 블록체인 기술의 미래를 조명해본다.
1세션은 페이코인 운영사 다날핀테크의 김영일 전략기획실장이 가상자산을 활용한 결제시장 혁신 사례를 발표한다. 2세션은 김원상 그라운드X 전략담당팀장이 대체 불가능한 토큰(NFT)과 디지털 자산의 미래를, 3세션은 해시드의 공동창업자 김성호 파트너가 투자관점에서 본 메타버스와 NFT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사회는 송인규 고려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겸임교수가 맡아 진행과 토론을 이끌어주기로 했다.
블록체인 업계에서 유수의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이번 포럼은 가상자산 열풍에 가려진 블록체인 사업자와 투자사들이 발전적인 사례와 미래 전망을 제시하는 격조 높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행사는 웨비나 녹화중계 방식으로 진행한다. 행사 내용은 더벨 홈페이지 및 유튜브 더벨 채널을 통해 기사와 동영상으로 제공된다.
◇ 행사개요
· 행사명 : 2021 thebell 블록체인 Forum
· 주 제 : 가상자산 생태계의 지속가능성 점검
· 일 시 : 2021년 7월 29일(목) 오전 9시40분
· 장 소 : 롯데호텔서울 36층 벨뷰스위트(녹화중계)
· 주최·주관 : 더벨
· 후 원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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