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그인터내셔날, 독일 프리미엄 패션 'FIRE+ICE' 론칭 압구정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첫선, 수입 위주 판매 후 라이선스 제품 확대
신상윤 기자공개 2021-10-08 16:00:09
이 기사는 2021년 10월 08일 15:59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보그인터내셔날은 8일 독일의 컨템포러리 어반스타일 브랜드 '파이어 앤 아이스(FIRE+ICE)'가 압구정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에서 첫선을 보였다고 밝혔다.파이어 앤 아이스는 '보그너'의 서브 브랜드다. 젊은 층이 많이 즐기는 스노보드 컬렉션을 출시하면서 탄생했다. 이후 보그너의 유니크한 스포츠 패션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컨템포러리 어반스타일의 프리미엄 스포츠 패션 브랜드로 발전했다.
차별화된 소재 활용과 독특한 컬러, 다양한 레이어드 등 독일을 비롯해 유럽 각지에서 많은 호응을 얻었다.
국내 진출과 맞물려 하이엔드 패션의 중심지인 갤러리아백화점에 입점하면서 업계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 보그인터내셔날은 '파이어 앤 아이스' 제품을 국내 소비자에게 제대로 전달하기 위해 초반에는 수입 위주로 판매할 계획이다.
추후 라이선스 등을 통해 국내 트렌드에 적합한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관련기사
best clicks
최신뉴스 in 전체기사
-
- [카카오의 변신, 브라이언을 지워라]'MZ' 부각된 박새롬 사외이사, AI 열풍 속 커지는 역할
- KDDF, 2기 체제 첫 인사 HLB제약 전복환 대표 영입
- 바이브컴퍼니, AI EXPO KOREA서 'AI 솔루션' 공개
- [Company Watch]'액면병합' 모비데이즈, 재무전략 재정비
- [K-배터리 밸류업 리포트]'열처리 장비사' 원준, 올해 전망 '맑음'
- [코스닥 MZ 리더가 온다]신진용 강원에너지 대표, 결과로 입증한 '젊은 리더십'
- [돌아온 임종윤 넥스트 한미약품]임종윤 사장, 주담대 돌려막기 '82만주' 담보 추가대출
- [현장 인 스토리]뉴로메카, 출하 전 96시간 몸푸는 협동로봇 본진 가보니
- [바이오 스톡 오해와 진실]브릿지바이오, 창업주 엑시트설에 흔들 "사실 아니다"
- [기업집단 톺아보기]해외진출 타진 삼성화재, 영국 투자서 빛 봤다
신상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 [건설리포트]삼성물산 건설부문, 분기 최대 영업이익 달성
- [2024 건설부동산 포럼]"부실 PF 분산·유동성 지원책 필요, 세제 혜택도 해법"
- 디벨로퍼 시티코어, 서소문 개발 사업 본PF 전환 '첫발'
- [디벨로퍼 리포트]일레븐건설, 주춤했던 외형 성장 다시 '기지개'
- [건설리포트]주택 키운 제일건설, '실적·재무' 두토끼 잡았다
- 서희건설, 오너 지배력 강화 '애플이엔씨·자사주' 투트랙
- [건설산업 스몰캡 리포트]우원개발, 부동산 개발업 재시동 '차입 활용' 속도
- 역대급 실적 '엠디엠그룹', 현금성 자산 4000억 웃돈다
- 우원개발, 원가율 부담 속 '재무통' 이사회 합류
- 'NPL 눈독' 스타리츠, 부동산 개발사업 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