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bell

전체기사

초록뱀미디어, 웹툰 플랫폼 '탑코미디어'에 60억 투자 콘텐츠 IP 확보 속도, NFT-이커머스 사업 확장

김소라 기자공개 2021-12-30 15:30:02

이 기사는 2021년 12월 30일 15:29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초록뱀미디어가 콘텐츠 IP 영역을 웹툰과 웹소설로 확장한다. 해당 IP를 드라마 제작 소재로 활용하고, 나아가 이커머스(전자상거래)와 NFT(대체불가능한토큰), 메타버스 등으로 IP 비즈니스를 확장한다는 전략이다.

초록뱀미디어는 60억 원 규모의 ‘탑코미디어’ 전환사채(CB) 취득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탑코미디어는 국내 유명 프리미엄 웹툰 플랫폼 ‘탑툰’을 운영 중인 ‘탑코’의 자회사다.

탑코미디어는 영어권 국가를 대상으로 ‘탑툰 플러스’를 운영 중이며, 탑툰의 대만 플랫폼 운영과 일본 주요 플랫폼을 통해 콘텐츠를 유통하고 있다. 현재 국내외 5000만 명의 가입자를 보유한 탑코미디어는 향후 탑툰의 중국어, 스페인어 서비스 등도 지원해 해외 진출 국가를 확장한다는 전략이다.

초록뱀미디어는 탑코 및 탑코미디어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웹툰과 웹소설에 기반한 다양한 IP를 확보해 드라마 제작에 활용할 계획이다. 또 드라마 원작에 기반한 웹툰 및 웹소설에 대한 판권사업 개발과 투자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나아가 초록뱀미디어는 최근 9개 미디어 제작사와 출범한 '크리에이터 얼라이언스'를 비롯해 최근 전략적 파트너로 지분 투자를 단행한 롯데홈쇼핑, 빗썸, 비덴트, 위메이드 등과 추진 중인 IP기반 NFT, 메타버스, 이커머스 사업에서도 시너지를 낼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초록뱀미디어 관계자는 "웹툰과 웹소설은 다른 영역으로 확장 가능성이 크고 성공한 사례도 많아 콘텐츠 제작사들이 IP확보를 위해 막대한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며 "초록뱀미디어도 이번 투자를 통해 웹툰과 웹소설에 기반한 IP 확보가 가능해졌으며, 이들 IP를 토대로 OSMU(원 소스 멀티 유즈) 전략을 통해 콘텐츠의 수익성을 극대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초록뱀미디어는 지난 10일 국내 선두 매니지먼트사 중 하나인 후크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해 자회사로 편입했다. 초록뱀미디어는 후크엔터테인먼트 출신 아티스트들의 IP를 기반으로 다양한 수익모델을 구축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더벨 서비스 문의

02-724-4102

유료 서비스 안내
주)더벨 주소서울시 종로구 청계천로 41 영풍빌딩 5층, 6층대표/발행인성화용 편집인이진우 등록번호서울아00483
등록년월일2007.12.27 / 제호 : 더벨(thebell) 발행년월일2007.12.30청소년보호관리책임자김용관
문의TEL : 02-724-4100 / FAX : 02-724-4109서비스 문의 및 PC 초기화TEL : 02-724-4102기술 및 장애문의TEL : 02-724-4159

더벨의 모든 기사(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 및 복사와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 thebell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