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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L·스틱, 성장사다리 M&A펀드 출자심사 통과 최종 관문 통과‥이변없는 한 각 750억 씩 출자받을 듯

이동훈 기자공개 2014-05-29 10:23:04

이 기사는 2014년 05월 29일 08:48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스틱인베스트먼트와 JKL파트너스가 성장사다리펀드 사무국이 진행하고 있는 블라인드 펀드 출자 사업 2차 심사를 통과했다.

29일 IB업계에 따르면 성장사다리펀드 사무국은 스틱인베스트먼트와 JKL파트너스를 2차 프레젠테이션 심사 통과업체로 결정하고 개별통보한 것으로 전해진다. 성장사다리사무국은 지난 27일 JKL과 스틱인베스트먼트, HB인베스트먼트, 코스톤아시아-KB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 LB인베스트먼트를 대상으로 2차 프레젠테이션 심사를 치렀다.

스틱인베스트먼트와 JKL파트너스는 현장실사에서 큰 결함이 발견되지 않는 한 각각 750억 원 씩 출자 받게 된다. 성장사다리펀드 사무국은 조만 간 두 업체를 대상으로 현장실사를 실시할 것으로 전해진다.

성장사다리펀드 사무국이 진행하고 있는 이번 출자사업은 블라인드펀드와 프로젝트 펀드의 장점을 모아 놓은 형태로 운용사(GP)들의 관심을 끌었다. 성장사다리펀드 사무국이 출자하는 자금과 운용사(GP)의 출자금만으로도 펀드 설립이 가능하다. 추후 투자 대상을 발굴할 경우 등록돼 있는 펀드 외 병행 펀드를 통해 투자하는 것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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