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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보생명, 보장성 비중 축소 속 실적·CSM 동시 감소
- 교보생명보험(교보생명)의 1분기 순이익이 줄었다. 보험부문의 손익이 개선됐으나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로 인한 투자손익 악화의 영향이 더 컸다.
미래 기대이익 지표인 보험계약마진(CSM) 역시 신...
- 강용규 기자2025-05-21 오후 12:3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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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C카드, 신사업 선전에도 본업 매출 축소
- BC카드가 올해 1분기 신사업 선전에도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주요 회원사였던 우리카드의 이탈로 전표매입 수익이 줄어든데다 이자비용 증가와 케이뱅크 관련 파생상품수익 감소까지 겹쳤다. 수익 구조 ...
- 김보겸 기자2025-05-21 오후 12:3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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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본현대생명, 환율 변동성에 투자부문 적자
- 푸본현대생명보험이 투자부문에서 적자로 전환했다. 올해 급격히 커진 환율 변동성 때문에 외화거래손실이 커진 탓이다. 보험손익에서도 적자를 면하지 못했다. 다만 보험금 지급 부문에서 환입된 영향으로 적...
- 정태현 기자2025-05-21 오후 12:3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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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리안리, 보험계약마진 증가… 킥스비율도 우상향
- 코리안리가 보험업황 악화에도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국내외를 불문한 산불 사고에도 보험수익이 전년 수준을 유지했고 투자수익도 운용 확대에 따라 큰폭 성장했다. 순익 뿐 아니라 재보험 인수가 늘어...
- 김영은 기자2025-05-21 오후 12:3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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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축은행 서민금융 리포트]정책자금대출 경쟁 붙은 지주계, 앞서가는 하나저축
- 저축은행업권에서 취급하는 정책자금대출은 '햇살론'과 '사잇돌2' 크게 두 가지다. 이들 상품은 저신용자를 위해 설계된 상품으로, 서민금융진흥원과 SGI서울보증이 각각 보증한다. 부실이 발생하더라도 ...
- 유정화 기자2025-05-21 오후 12:3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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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캐피탈, 본업 경쟁력으로 손익 방어…사옥 매각익 반영
- 현대캐피탈이 캡티브 규모를 유지하며 손익을 방어했다. 사옥 지분 매각 등의 일회성 요인까지 발생하며 순이익을 개선할 수 있었다. 다만 본업을 제외한 파생상품 평가이익 등이 떨어지면서 영업 실적은 다...
- 김경찬 기자2025-05-21 오후 12: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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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사 임베디드 동맹 분석]신한금융, 더존비즈온과 'ERP 뱅킹' 야심찬 청사진
- 신한금융이 더존비즈온과 ERP(전사적 자원관리) 뱅킹 비즈니스 모델 구현에 나섰다. 양사는 4년 전 업무 협약을 체결한 뒤 다방면으로 임베디드 금융 비즈니스를 모색해왔다. BaaS(Banking a...
- 최필우 기자2025-05-21 오후 12:3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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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축은행 위험 관리 점검]페퍼저축, 2년간 대출채권 1조 매각…올해 건전성 회복...
- 페퍼저축은행은 부실 채권을 줄이며 리스크 관리에 집중해 왔다. 지난 2년간 매각한 대출채권 규모만 1조원이 넘는다. NPL 자산뿐 아니라 정상 채권들도 매각하며 대출 포트폴리오를 전략적으로 재정비하...
- 김경찬 기자2025-05-21 오후 12: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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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사 글로벌전략 점검]KB국민카드, 인니에 역량 집중…실속은 태국에서
- KB국민카드가 글로벌 전략의 핵심으로 삼은 인도네시아에서 지난해 500억원이 넘는 손실을 기록했다. 출범 이후 빠른 자산 성장세를 보였지만 인도네시아 내 신용 리스크가 커지며 적자로 돌아섰다. 그룹...
- 김보겸 기자2025-05-21 오후 12:3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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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nancial Index/지방은행]외화 LCR 변동성 두각…전북은행, 선두에...
- 지방은행들의 원화 유동성커버리지비율(LCR)이 코로나 이후 계단식 상승을 멈추고 하락세로 돌아섰다. 그간 적극적인 유동성 확보에 따른 기저 효과, 자연스러운 조정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외화 L...
- 고진영 기자2025-05-21 오전 8:1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