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젠트, 유전자검사 정확도 5년연속 'A등급' 복지부·한국유전자검사평가원 공개···신뢰성 인정
김동희 기자공개 2014-06-12 08:11:34
이 기사는 2014년 06월 11일 15:23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분자진단 전문기업 솔젠트가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13년도 유전자검사 정확도 평가에서 가장 높은 'A등급'을 받았다. 지난 2009년 부터 5년 연속이다. 복지부와 한국유전자검사평가원은 이 같은 내용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복지부는 매년 유전자검사기관을 대상으로 정확도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4월부터 11월까지 119개 유전자검사기관을 대상으로 검사실 운영과 분자유전, 세포유전 등 3개 분야에 대해 현장실사와 외부정도관리를 조사했다. 합산점수에 따라 A, B, C 등급으로 분류해 신뢰도를 측정한다.
솔젠트의 분자유전연구소 연구용역팀은 합산 점수 90점 이상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0년에 설립된 솔젠트는 질병을 예방하고 인류의 건강 증진을 통한 행복한 삶의 추구를 기업이념으로 설립된 분자진단 전문 벤처기업이다. 국내 최초 식약처 허가를 획득한 아벨리노 각막이상증 분자진단제품을 개발했다. 최근에는 한우와 수입우를 판별할 수 있는 키트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공동개발, 특허 등록(제10-1355914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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