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bell

전체기사

조찬희 BoA메릴린치 상무, 전무로 승진 주요 M&A 딜 자문 성과 인정받아

김일문 기자공개 2018-11-28 14:28:19

이 기사는 2018년 11월 28일 14:24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글로벌 투자은행(IB) 뱅크오브아메리카메릴린치(이하 BoA메릴린치)의 조찬희 상무가 전무로 승진한다. M&A 자문역으로 굵직한 딜을 성사시킨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로 풀이된다.

조찬희 전무
28일 IB업계에 따르면 BoA메릴린치는 조찬희 상무를 전무(MD:Managing Director)로 승진시키는 인사를 단행했다. 조 신임 전무를 앞으로 박승구 총괄 대표 아래 증권부문을 총괄할 예정이다.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와튼스쿨에서 MBA를 취득한 조 신임 전무는 씨티그룹과 글로벌 사모투자펀드 운용사에 몸담다 지난 2011년 BoA메릴린치에 입사해 다양한 거래를 주도한 베테랑이다.

올해 SK텔레콤의 ADT캡스 인수 자문과 SK플래닛의 11번가 자본유치 등에 자문 역할을 수행, 거래를 성사시켰고, 베인캐피탈의 휴젤 인수를 비롯해 MBK파트너스의 두산공작기계 인수, 삼성전자 데코 인수 등 굵직한 딜들의 자문을 수행한 바 있다.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주)더벨 주소서울시 종로구 청계천로 41 영풍빌딩 5층, 6층대표/발행인성화용 편집인이진우 등록번호서울아00483
등록년월일2007.12.27 / 제호 : 더벨(thebell) 발행년월일2007.12.30청소년보호관리책임자김용관
문의TEL : 02-724-4100 / FAX : 02-724-4109서비스 문의 및 PC 초기화TEL : 02-724-4102기술 및 장애문의TEL : 02-724-4159

더벨의 모든 기사(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 및 복사와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 thebell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