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bell

전체기사

'호실적' 시노펙스, 베트남법인 견인…5년래 최고 코로나19 여파에도 매출액 546억 달성, 전년비 11% 증가

조영갑 기자공개 2020-05-12 15:53:34

이 기사는 2020년 05월 12일 15:52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코스닥 상장사 시노펙스가 코로나19 악재 속에서도 우수한 성적표를 받았다. 베트남 법인 등에서 생산량이 많이 늘어나면서 최근 5회계연도 1분기 매출액 중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시노펙스는 1분기 매출액 546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491억원)와 비교해 11% 증가했다. 이는 2016년 이후 1분기 매출액 중 가장 큰 수치다. 영업이익 역시 지난해 같은기간의 27억원과 비교해 18% 증가한 32억원을 달성했다.

당기순이익은 32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115%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 기발행한 전환사채를 전량 상환하면서 이자비용이 감소했고, 환율이 개선되면서 이에 따른 영업외비용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시노펙스는 지난해부터 FPCB(연성회로기판)과 멤브레인 필터 등 주력제품의 수주가 지속적으로 확대됐고, 시노펙스베트남(SYNOPEX VIETNAM Co.,Ltd.)과 시노펙스 비나2(SYNOPEX VINA2 Co.,Ltd) 등 베트남 생산기지의 생산량이 늘어나면서 올해 1분기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올해 초 프리미엄급 스마트폰 신규 부품 공급이 늘어나면서 FPCB 라인의 생산능력(capa)이 많이 증가했고, 베트남 및 국내에서 추가 고객사의 확보가 가시화되면서 호실적의 모멘템이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시노펙스 관계자는 "코로나19 돌발변수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국내외 시노펙스 전 사업장을 탄력적으로 운영한 것이 주효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될 팬데믹 여파를 피해갈 순 없지만 추가 고객사 확보, 신규제품 수주 등 다양한 노력으로 여파를 최소화하고 성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더벨 서비스 문의

02-724-4127

유료 서비스 안내
주)더벨 주소서울특별시 중구 무교로 6 (을지로 1가) 금세기빌딩 5층대표/발행인성화용 편집인이진우 등록번호서울아00483
등록년월일2007.12.27 / 제호 : 더벨(thebell) 발행년월일2007.12.30청소년보호관리책임자이현중
문의TEL : 02-724-4100 / FAX : 02-724-4109서비스 문의 및 PC 초기화TEL : 02-724-4103기술 및 장애문의TEL : 02-724-4159

더벨의 모든 기사(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 및 복사와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 thebell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