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은행, 임진구 대표이사 신규 선임 나카무라 히데오 대표와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
이승연 기자공개 2015-10-01 08:27:19
이 기사는 2015년 09월 30일 18:00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SBI저축은행이 임진구 전(前) IB본부장을 대표이사(사진)로 선임하고 나카무라 히데오 현(現) 대표이사와 함께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했다.
|
재임 기간에는 우량자산으로의 포트폴리오 재편, 부실 투자자산 정리,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통해 IB본부의 순이익을 600억원 규모로 끌어올리는 데 일조했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 임진구 대표의 선임은 지난 4월에 이미 예정된 인사로 한국에서 사업을 운영함에 있어 한국인 경영진이 중심이 돼야 한다는 SBI홀딩스의 방침에 따른 인사"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best clicks
최신뉴스 in 전체기사
-
- 경남제약 품는 휴마시스, 유통네트워크·진단키트 '시너지'
- [Company Watch]글로벌텍스프리, 프랑스 자회사 '적자 전환'
- [Red & Blue]'주목도 높아지는 폐배터리' 새빗켐, 침묵 깨고 반등
- [HLB '리보세라닙' 미국 진출기]시장 우려 불식 나선 진양곤, 갑자기 마련된 기자회견
- 효성화학 특수가스 사업부, '경영권 지분 매각'으로 선회
- 한양, 만기도래 회사채 '사모채'로 차환한다
- 동인기연, 'GS 출신' 30년 베테랑 전호철 상무 영입 '성장 방점'
- 에스트래픽, 적자 '일시적 현상'... 2분기 수익개선 기대
- [Company Watch]'자회사 회생신청' 투비소프트, 성과 없는 신사업
- '크라우드 펀딩' 와디즈, '테슬라 요건' 상장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