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17년 01월 02일 16시31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한국철강협회가 다음주 10일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2일 업계에 따르면 철강협회는 오는 10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대치동 포스코센터 서관 18층 스틸클럽에서 2017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권오준 철강협회 회장, 송재빈 철강협회 상근 부회장, 현대제철 우유철 부회장, 이순형 세아제강 회장,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1998년 외환위기 때 중단된 철강협회 신년인사회는 8년 만인 2005년 부활해 현재까지 매년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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