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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프라임, '초보 개미' 스마트 주식 플랫폼 공략 슈미트 3억 시드 투자, AI 접목 '알파스퀘어·알파퀀트' 등 서비스 확장

이종혜 기자공개 2020-07-23 07:31:11

이 기사는 2020년 07월 22일 07:06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개인투자자를 위한 스마트 주식투자 플랫폼 ‘알파스퀘어’를 개발 중인 알파프라임이 DSC인베스트먼트의 자회사 슈미트로부터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알파스퀘어는 인공지능(AI) 기반으로 투자 발굴과 분석 기능 등의 경쟁력을 가췄다.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알파프라임은 접근성이 높은 소셜 트레이딩 서비스로 확장할 예정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알파프라임은 최근 DSC인베스트먼트의 자회사인 슈미트로부터 3억원 규모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알파프라임은 2017년 송동환 창업자를 중심으로 10명의 울산과학기술원(UNIST) 석박사 출신들이 창업한 핀테크 기업이다. 이들은 그동안 종목 정보의 절대량만 제공해 종목 발굴과 관리가 불가능한 주식정보 제공 서비스를 개선하고자 창업했다. 뿐 아니라 홈트레이딩시스템(HTS), 검증되지 않은 사행성 종목 리딩방 등 문제점을 해결하는 데 초점을 뒀다.

알파스퀘어는 올인원 스마트 트레이딩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장정보, 종목정보, 발굴·분석, 토론광장, 모의투자까지 한 번에 가능하다. 무엇보다 투자자의 사용성을 고려해 종목관리, 차트보기, 스마트탭(발굴·분석) 등이 동시에 확인할 수 있는 차별화된 UI/UX를 제공한다. 기존 증권 포탈,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의 복잡한 투자 정보와 기능을 새롭게 풀어냈다. 초보 개인투자자들에게 유리한 시스템이다.

또 스마트탭 안에는 정제된 기업 정보와 다양한 보조 지표를 이용한 매수, 매도, 시그널, AI 기반의 다양한 발굴 분석 툴 등 개인투자자에게 꼭 필요한 기능만 압축적으로 담겨있다. 대부분의 HTS는 기존 Mac 환경에서도 구동되지 않았지만 알파스퀘어는 가능하다는 특징도 있다.

알파스퀘어는 현재 웹 베타버전이지만 이미 핵심 지표들이 나오고 있다. 현재 등록된 관심 종목수는 5만8500개 이상이다. 누적 방문자수는 8만명을 넘어섰고 월별 활성 사용자수(MAU)가 1만3000명 이상을 기록 중이다.

이와 함께 투자자 개인 맞춤형 퀀트투자(숫자에만 기반해 투자 결정을 내리는 방식) 서비스를 제공하는 ‘알파퀀트’는 올해 말 출시될 예정이다. 파이썬 언어를 기반해 손쉽게 나만의 투자 알고리즘을 만들 수 있다. 이 투자 전략은 과거 기간에 적용해 백테스팅도 가능하다. 바로 실 증권계좌와 연동해 실시간으로 거래도 할 수 있다. 알파퀀드는 증권사, 자산운용사, 교육기관 등을 통해 소프트웨어 라이센스 비용을 통해 수익을 창출할 전망이다.

알파스퀘어, 알파퀀트, 알파트레이딩, 주식투자 교육 서비스 알파캠퍼스 등을 통해 서비스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장선우 알파프라임 이사는 "차세대 IT금융회사로서 투자자들에게 더 나은 투자 환경을 위해 끊임없이 혁신을 추구할 예정"이라며 "모바일, 태블릿, 스마트워치, 브라우저 등에 모두 연동돼 높은 접근성의 트레이딩 환경을 투자자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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