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24년 04월 30일 14시42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더테크놀로지(구 엑서지21)는 2024년 4월 26일 출시해 서비스 중인 모바일게임 ‘리버스 삼국’이 구글플레이 스토어 마켓에서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리버스 삼국은 출시한 지 불과 4일만에 구글플레이 스토어 마켓에서 1위에 올라 업계 주목을 받고 있다.

더테크놀로지는 게임사업 진출을 위해 지난 3월 29일 제37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신규로 사업목적을 추가했다. 이후 리버스 삼국의 출시까지 준비과정에서 많은 공을 들였다. 향후 동 사업 진출을 통한 매출 실현과 수익 구조의 다변화를 통한 재무구조의 안정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리버스 삼국’은 26일 서버스 이관받고 첫 신규 서버를 오픈했고 30일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인기순위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6일 출시 이후 4일만이다.

'리버스 삼국’은 몰입을 더 해줄 전문 성우진의 풀 더빙으로 애니메이션 영화처럼 느껴지는 높은 퀄리티와 사용자의 선택에 따라 달라지는 흥미로운 시나리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100명 이상의 삼국지 장수와 각 장수 별 유니크한 스킬이 존재하고, 속성에 따른 상성과 직업에 따라 전략적인 진영을 만들어 나가는 부분에서 새로운 재미를 충족시켜 준다.

게임의 배경은 삼국시대에서 펼쳐지는 현대판 타임 슬립 스토리로 삼국지의 기본적인 스토리를 충실히 재현했다.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새로운 역사를 만들 수 있다.

구글 마켓 인기 1위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포함해 다양한 쿠폰과 이벤트도 진행한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더테크놀로지 관계자는 "게임사업 첫 작품인 ‘리버스 삼국’이 많은 분들에게 선택을 받은 부분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더 많은 재미와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