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09년 08월 04일 16시33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한국 신용부도스왑(CDS) 프리미엄이 일년만에 110bp대로 내려왔다.
4일 아시아 시장에서 5년 만기 외평채 CDS 프리미엄은 118bp에 호가되고 있다. 지난해 8월 29일(116bp)이후 최저치다.
지난 3일 뉴욕시장에서 최종 고시된 5년만기 외국환평형기금채권의 CDS 프리미엄은 123bp를 기록했다.
중국 CDS 프리미엄은 59bp를, 태국은 81bp를 보였다. 올해 4월 발행한 2014년 만기 외평채 가산금리는 207bp를 기록했다.
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은 각각 143bp, 151bp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106bp, KT는 109bp였다.
다음은 지난 4일 기준 각국 정부채권 및 국내 은행과 기업의 5년물 CDS 프리미엄 현황이다.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관련기사
best clicks
최신뉴스 in 전체기사
-
- [Company Watch]수자원기술·서울PE, 50억 CB 두고 법정 공방
- [i-point]큐브엔터 '아이들', 스페셜 미니 앨범 예약 판매 시작
- [i-point]비트맥스, 비트코인 보유량 230개 돌파
- [i-point]아이티센그룹, 한국퀀텀컴퓨팅과 'GPUaaS' 사업 협력 MOU 체결
- [금융지주 지배구조 모범관행 2.0]지배구조 평가도 외부기관에 맡긴다
- [기업지배구조보고서 점검]'선제적 조치' 드림텍, 3년 내 준수율 60% 달성 목표
- [우리은행을 움직이는 사람들]성시천 부행장, 세대교체 상징하는 유능한 CFO
- [Peer Match Up/KB캐피탈 vs JB우리캐피탈]닮은 듯 다른 포트폴리오 구성, 수익성 우위는
- [Sanction Radar]'최초 CP 도입' 동아쏘시오 '공급망 행동강령'으로 내부통제
- [크립토 대선 공약 체크] 가상자산 '2단계 법안' 제정 한 목소리…연내 현실화 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