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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콕스 "메콕스큐어메드, '보자닉스' 임상 2상 돌입" 천연물 기반 관절염 치료제, '셀레콕시브'와 비교 방식…분당서울대병원 비롯 6곳 참여

신상윤 기자공개 2022-01-25 09:32:40

이 기사는 2022년 01월 25일 09:27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코스닥 상장사 메디콕스는 25일 최대주주 지위를 가진 '메콕스큐어메드'가 관절염 치료제 '보자닉스(Bozanics)'의 국내 임상 2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보자닉스는 천연물 기반의 관절염 치료제다. 관절염에 대한 통증 억제와 항염 효과가 우수하고, 부작용이 거의 없어 안전성이 강점으로 알려졌다. 메콕스큐어메드는 보자닉스 임상 1·2상 계획을 동시에 승인받았다.

보자닉스 임상 2상은 무릎과 고관절의 골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기존에 가장 많이 처방되는 '셀레콕시브(Celecoxib) 200㎎'과 비교 방식으로 진행된다.

염증으로 인한 통증에 대한 완화 효과와 병변의 구조적 변화 등 객관적 지표 변화를 추적한다. 전반적인 안전성을 포함한 비교 평가도 진행한다. 임상 2상을 서둘러 마치고 3상까지 진입이 목표다.

이번 임상 2상에는 180명 이상의 환자가 참여한다. 분당서울대병원과 서울보라매병원, 아주대병원, 전남대병원, 조선대병원, 부산백병원 등 6곳이 참여하는 공동 임상이다.

분당서울대병원은 지난해 10월 보자닉스 임상 1상을 마쳤다. 36명 임상 대상자에게 6개 용량군을 1회 및 다회 투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상자 전원에게서 이상반응이 없어 내약성과 안정성이 확인되는 등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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