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08년 01월 15일 14:21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현대증권은 대표적인 교육출판기업 '비유와 상징'과 유가증권 상장을 위한 대표주관사 계약을 체결하고 조인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조인식에서 양사는 2008년 6월 유가증권 상장을 목표로 했다.
비유와 상징은 1997년 설립 후 '개념+유형 수학', '완자 시리즈' 등 학습교재를 발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온라인 강의 사이트 '수박씨닷컴' 운영으로 온라인 강의시장에도 진출했다.
연 매출액은 660억원 규모(2007년 예상 규모)이다.
신용각 IPO부장은 "이번 대표 주관업무 계약을 통해 국내 IPO 시장에서 주도적 지위 확보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증권은 올해 중국 기업의 국내 상장을 포함한 약 10여개의 IPO를 추진할 계획이다.
${IC01}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best clicks
최신뉴스 in 전체기사
-
- 시험대 오른 MBK파트너스의 도전
- [영풍-고려아연 경영권 분쟁]한화·현대차·LG, 고려아연에 지원사격하나
- [영풍-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최대 4조대 베팅' MBK, 자금조달 방안은
- [영풍-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최윤범 회장, 'PE 우군 확보' 가능성 낮은 이유는
- [영풍-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스윙보터' 국민연금, 중립노선 택하나
- [영풍-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수수료 노리는 NH투자증권, 인수금융 전환 여부 '주목'
- [i-point]다이나믹디자인, 대법원 부당이득금 소송 승소
- [i-point]투비소프트재팬, 'DX & AI 포럼 2024 서머 도쿄' 참가
- [IPO 모니터]'전기차 조력자' LS EV 코리아, 상장한다
- [삼성생명 밸류업 점검]발목 잡는 지배구조 부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