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캐피탈, 비아이이엠티 워런트 매각차익 17억원 지난해 60억원 BW..주가 상승하며 워런트 가격도 급등
이승연 인턴기자공개 2011-12-15 17:43:44
이 기사는 2011년 12월 15일 17시43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신기술금융사 IBK캐피탈이 반도체 장비업체 비아이이엠티의 신주인수권을 전량 매각해 약 17억원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1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IBK캐피탈은 보유하고 있던 비아이이엠티의 신주인수권 24억원어치(100만8403주)를 전량 장외 매각했다. 처분 금액은 16억원으로 주당 1620원의 프리미엄이 더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해 4월 IBK캐피탈은 비아이이엠티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 60억원어치를 인수했다. BW발행 당시 비아이이엠티의 주가는 2360원이었지만 최근 주가는 5700원대를 상회하고 있다. 주가가 상승하면서 프리미엄도 덩달아 높아졌다.
IBK캐피탈 측은 신주인수권 36억원어치를 인수와 동시에 최대주주 이강열의 특수관계자인 비아이에이치앤에스에 처분하기도 했다. 매각 금액은 1억4400만원이었다. IBK캐피탈로서는 신주인수권 매각으로만 총 17억원 가량의 수익을 올린 셈이다.
IBK캐피탈 관계자는 "보유 워런트수가 많아 주식으로 전환할 경우 가격 하락의 위험이 있었다"며 처분 이유를 설명했다. 당초 보유하고 있던 60억원 규모의 채권은 이미 회수가 끝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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