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12년 07월 10일 18시23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IBK캐피탈이 코스닥상장사 미디어플렉스로 투자 7개월만에 짭짤한 수익을 올리고 있다.10일 IBK캐피탈은 지난달 20일부터 29일까지 보유 중인 미디어플렉스 주식 265만8163주(지분율 4.25%)를 장내매도했다고 공시했다. 처분가격은 61억4500만 원이다.
IBK캐피탈은 미디어플렉스의 지분 14.73%(921만8452주)를 본계정, 즉 투자조합이 아닌 회사 운영자금을 위한 계정으로 작년 12월 투자했다. 매입가격은 주당 977원으로 90억600만 원 가량이다.
미디어플렉스의 주가는 IBK캐피탈이 투자할 당시보다 7개월만에 2배정도 올랐다.
영화 투자 배급업체인 미디어플렉스는 올 1월말부터 SM엔터테인먼트로 피인수설이 떠돌며 주가가 급등했다. 이후 소문이 사실이 아닌 것이 밝혀지며 급락하는 듯했으나 투자한 영화 '범죄와의 전쟁'이 성공하며 주가가 다시 상승했다. 최근에는 미디어플렉스에서 투자한 영화 '도둑들'이 성공할 것이란 기대감에 주가가 다시 상승세를 타고 있다.
미디어플렉스의 최대주주는 오리온으로 작년말 현재 57.51%(3599만8000주)이다. IBK캐피탈은 미디어플렉스의 2대주주로 이번 보유 지분 장내매각으로 지분율이 10.48%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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