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13년 01월 29일 11시01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CJ그룹 계열 재산커뮤니케이션즈가 BMC인베스트먼트를 인수했다.2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재산커뮤니케이션즈는 지난 22일 김준홍 전 베넥스인베스트먼트 대표 등이 보유하던 BMC인베스트먼트의 지분 전량을 49억9920만 원에 인수했다.
재산커뮤니케이션즈는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동생인 이재현 대표가 지분 100%를 보유한 광고회사다.
SK그룹 비자금 사태의 여파로 매물로 등장한 BMC인베스트먼트는 2012년 초만 해도 100억 원이 넘는 가격이 거론됐지만 최근 들어 50억 원 이하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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