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공제회, 벤처펀드 GP 6곳 선정 한투파·HB·파트너스VC·IMM·에이티넘·DSC 등 총 600억 출자
김세연 기자공개 2014-02-13 10:01:24
이 기사는 2014년 02월 12일 16시19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한국투자파트너스와 HB인베스먼트 등 6개 벤처조합 운용사가 총 600억 원 규모로 출자 집행되는 군인공제회의 블라인드 벤처펀드 위탁운용사로 최종 선정됐다.군인공제회는 지난해 말 제안서를 제출한 벤처펀드 업무집행조합원(GP)을 대상으로 지난달 프리젠테이션(PT)을 비롯한 내부 평가, 현장실사 등을 실시한 결과 6곳의 GP를 최종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선정된 GP는 한국투자파트너스(120억 원), HB인베스트먼트(120억 원), 파트너스벤처캐피탈(100억 원), IMM인베스트먼트(100억 원),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80억 원), DSC인베스트먼트(80억 원) 등으로 출자규모는 총 600억 원이다.
출자금과 관련해 한국투자파트너스와 파트너스벤처캐피탈,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등 지난 1월 성장사다리펀드 매칭프로그램 위탁 운용사 선정된 곳은 성장사다리펀드 매칭투자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IMM인베스트먼트는 우정사업본부 펀드 매칭에 나설 계획이다.
군인공제회는 심사 과정에서 펀드운용사의 책임분인 우선손실충당금을 제시한 GP들에 가산점을 부여하는 등 투자 손실 우려를 줄이는데 주안점을 둔 것으로 알려졌다.
군인공제회 관계자는 "저성장 저금리 상황에서 주식과 채권 수익률 한계를 극복하고, 포트폴리오 안전성 및 수익성을 제고하기 위해 블라인드 벤처펀드 출자를 결정했다"며 "향후에도 시장상황에 따라 투자 규모는 탄력적으로 운용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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