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리더스인베, 아이스크림업체 '푸루구나' 10억 투자 숍인숍 형태로 매출 성장세···필리핀 등 해외 진출도 추진
이윤재 기자공개 2014-08-22 09:26:29
이 기사는 2014년 08월 21일 11시21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가 아이스크림을 생산하는 농업회사법인 푸루구나에 10억 원을 투자했다.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는 운용 중인 '솔리더스-고창프로젝트투자조합(100억 원)'을 통해 푸루구나에 프로젝트파이낸싱(PF)으로 투자했다고 21일 밝혔다.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국내 농산물 원료를 사용해 다양한 형태의 아이스크림을 선보이고 있다"며 "매출이 확대되고 있어 향후에도 성장가능성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푸루구나는 전라북도 고창군에 소재한 회사로 주 사업영역은 각종 농산물 원료 및 원액 공급이었다. 지난해 농민들의 수익창출과 국내 농산물 판로 개척을 이끌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아이스크림 사업에 진출했다. 2014년 2월 기준으로 호남과 영남, 충청권 등 300여개의 판매점(숍인숍)에서 매출을 올리고 있다.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는 푸루구나의 내수 영업활성화 뿐만아니라 글로벌 시장 진출도 적극 돕고 있다. 인도네시아와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의 바이어들과 연결해주고 있으며, 필리핀 업체하고는 투자검토가 진행되고 있다.
지난 2011년 설립된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는 현재 농식품모태펀드 자조합인 '솔리더스글로벌농식품 바이오투자펀드1호(170억)', '솔리더스-고창프로젝트투자조합(100억)'과 'IBKC-솔리더스 미래창조펀드 바이오세컨더리(300억)' 등 3개 조합을 운용 중이다. 국내 가공 농산물 제품의 제조, 유통 활성화와 관련해 유망한 곳들을 발굴해 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내외부 네트워크를 활용해 투자기업의 기업가치 제고를 돕고 있다.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관련기사
best clicks
최신뉴스 in 전체기사
-
- 키움증권 리테일 훼손 우려…이틀새 시총 2400억 증발
- 더본코리아, '노랑통닭' 인수 포기 배경은
- [i-point]탑런에이피솔루션, LG디스플레이 장비 공급 업체 등록
- [트럼프 제재 나비효과 '레드테크']한국 울리는 적색경보, 차이나리스크 확산
- [i-point]티사이언티픽, 파트너스 데이 성료…"사업 확장 속도"
- [i-point]빛과전자, 국제 전시회 참여 "미국 시장 확대"
- [탈한한령 훈풍 부는 콘텐츠기업들]잠잠한 듯했는데…JYP엔터의 중국 굴기 '반격 노린다'
- [LGU+를 움직이는 사람들]권준혁 NW부문장, 효율화 vs 통신품질 '균형' 숙제
- [저축은행경영분석]PF 늘린 한투저축, 순익 2위 등극…사후관리 '자신감'
- [저축은행경영분석]'PF 후폭풍' OK저축, 대손상각 규모만 3637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