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 원주 단구동 PF 232억 조달 시행사 토지대 마련 목적…IBK캐피탈 등 7개 금융사 대주단 참여
이효범 기자공개 2015-01-12 09:10:00
이 기사는 2015년 01월 09일 10시05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한신공영이 강원도 원주시 단구동에 계획 중인 아파트 분양사업을 위해 232억 원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을 일으켰다.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한신공영은 원주 단구동 휴플러스 분양사업 시행사인 극동에이엠씨가 대출받은 232억 원에 대해 채무보증을 결정했다. 책임준공과 시행사의 대출에 대한 연대보증으로 신용보강에 나섰다.
PF 대출에는 IBK캐피탈(55억 원), KB저축은행(30억 원) 등을 비롯해 총 7개의 금융사가 참여했다. 금리는 6% 초반 수준으로 책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232억 원의 조달자금은 시행사의 토지매입 대금으로 사용된다. 한신공영은 이르면 오는 7월 중으로 원주 단구동 휴플러스 754가구 분양을 실시하고 착공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원주는 한동안 주택공급이 뜸했던 지역"이라며 "신규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분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원주혁신도시에는 모아엘가가 3월 418가구 분양을 준비 중이며, 롯데건설은 원주기업도시에 1100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한신공영은 올해 총 7000~8000가구의 신규분양을 예상하고 있다. 최소 지난해 6000가구 보다 분양규모가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관련기사
best clicks
최신뉴스 in 전체기사
-
- 키움증권 리테일 훼손 우려…이틀새 시총 2400억 증발
- 더본코리아, '노랑통닭' 인수 포기 배경은
- [i-point]탑런에이피솔루션, LG디스플레이 장비 공급 업체 등록
- [트럼프 제재 나비효과 '레드테크']한국 울리는 적색경보, 차이나리스크 확산
- [i-point]티사이언티픽, 파트너스 데이 성료…"사업 확장 속도"
- [i-point]빛과전자, 국제 전시회 참여 "미국 시장 확대"
- [탈한한령 훈풍 부는 콘텐츠기업들]잠잠한 듯했는데…JYP엔터의 중국 굴기 '반격 노린다'
- [LGU+를 움직이는 사람들]권준혁 NW부문장, 효율화 vs 통신품질 '균형' 숙제
- [저축은행경영분석]PF 늘린 한투저축, 순익 2위 등극…사후관리 '자신감'
- [저축은행경영분석]'PF 후폭풍' OK저축, 대손상각 규모만 3637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