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미얀마에 대표사무소 개설 세번째 해외점포…기진출 BNK캐피탈과 협엽 강화
한희연 기자공개 2015-08-21 09:40:23
이 기사는 2015년 08월 20일 13시26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부산은행이 미얀마 양곤에 대표 사무소를 열었다. BNK캐피탈이 이미 진출한 미얀마에 은행 해외사무소를 개설, 계열사 간 시너지 강화를 꾀한다는 설명이다.부산은행은 20일 "미얀마 양곤에 대표사무소를 개소했다"며 "양곤 대표사무소는 중국 칭다오지점, 베트남 호치민 사무소에 이은 세 번째 해외점포"라고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양곤 대표사무소는 앞으로 미얀마 현지 금융환경에 대한 시장조사와 미얀마 진출 한국기업에 대한 투자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양곤 지역은 그룹 계열사인 'BNK캐피탈 미얀마법인'이 지난해 12월 영업을 개시한 곳이다. BNK금융그룹은 이번 부산은행 대표사무소도 추가로 개설하면서 그룹 계열사 동반진출에 따른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박재경 부산은행 경영기획본부장은 "부산은행 베트남 호치민사무소가 올해 연말 쯤 지점 전환이 예상되는 등 국내 금융시장의 수익성 악화에 대응하기 위한 동남아 진출 전략이 하나씩 성과를 보이고 있다"면서도 "해외진출과 관련 서두르지 않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차분하게 준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부산은행은 지난해 12월 미얀마 내 자산 규모 2위 상업은행인 CB은행(Co-Operative Bank)과 국제금융, 공동상품 개발, 마케팅 강화 등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맺었다. 최근까지 미얀마 상업은행 11곳과 환거래계약 체결을 완료하는 등 현지 은행들과 활발히 금융교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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