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벤처 20년, 네트워크 활성화가 관건" 이영 여성벤처협회장 "지속성장 위해 선후배 기업 교류 늘려야"
제주=김세연 기자공개 2015-08-31 09:41:16
이 기사는 2015년 08월 28일 11시30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벤처업계가 새로운 벤처 20년의 도약을 위해 지속적인 네트워크 활성화 노력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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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 한국여성벤처협회장(사진)은 28일 제주 하얏트리젠시 호텔에서 열렸던 '2015벤처썸머포럼'의 폐회사를 통해 "포럼을 통해 개별기업간 집중됐던 협력에서 선후배 기업 간 교류로 확산되는 기회를 만들었다"며 벤처 생태계 성장을 위한 업계 전반의 지속적인 네트워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회장은 "훌륭한 리더와 뜻을 같이하는 그룹이 있다면 벤처가 경제주체가 되는 날도, 여성 벤처가 벤처업계에서 중심으로 성장하는 날도 멀지 않을 것"이라며 "사람이 자원인 대한민국의 국가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계기를 마련하고, 여성 벤처기업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불확실성이 커진 시대를 맞아 창의와 혁신으로 대변되어온 벤처기업들의 끊임없는 도전 노력도 강조됐다.
이 회장은 "선배와 동료들이 걸어왔던 지난 벤처 20년이란 시간은 감동과 회상의 대상이 아니라 다시 걸어가며 더욱 화려하게 만들어가야 할 새로운 벤처 20년의 발판"이라며 "이번 포럼을 지속가능한 성장의 전환점으로 삼아 자기성찰을 통한 발전 가능성을 높이고 선후배 간 인적 네트워킹 마련하는데 적극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이 회장은 포럼에 참여한 스타트업과 예비창업자에 대한 격려를 아끼지 않으며 새로운 스타 탄생도 예고했다.
이영 회장은 "젊은 스타트업의 기업가정신을 확인할 수 있었던 이번 포럼은 '벤처업계의 월드컵'이었다"며 "월드컵이후 유망 선수들이 많은 주목을 받고 다음 월드컵을 위한 새로운 도전이 시작되는 것처럼 끊임없이 성장하고 주목받을 수 있는 새로운 벤처기업들의 도약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포럼에 참석한 벤처업계 관계자들 역시 저성장과 내수침체, 수출 부진 등 업계가 직면한 위기 타계를 위한 부단한 노력과 위기 극복 의지를 다졌다.
벤처출범 20주년을 맞아 열린 '2015벤처썸머포럼'은 '벤처 미래와 만나다'를 주제로 지난 26일부터 3일간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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