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15년 12월 10일 10시40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한국씨티은행이 WM(Wealth Management) 조직을 확장하고 있다. 전국 지점을 5개 권역으로 묶어 각 권역별 WM사업을 관할할 조직을 신설하고, CPC(Citi Private Client) 센터 소속 PB팀장들도 추가 영입할 계획이다.10일 은행권에 따르면 한국씨티은행은 지난달 'WM클러스터(Cluster)' 조직을 신설하고 최근 전국 134개 지점의 자산관리 사업을 5곳의 클러스터에서 통합 운영하기로 하는 WM사업 재편안을 내놨다.
사업 재편안에 따르면 WM클러스터는 서울 강북 권역(강북 전지역), 테헤란로 권역(테헤란로, 대치, 도곡, 역삼, 잠실, 경기 구리), 압구정 권역(압구정, 청담, 부산, 대구, 광주, 전주), 반포 권역(반포, 방배, 여의도), 수도권(분당 등 경기 전지역) 등 총 다섯 곳에 신설됐다.
확장되는 조직에 맞춰 향후 PB팀장 신규 채용 및 선발도 계속 늘려갈 계획이다. 테헤란로 권역에 속해 있는 강남 CPC 센터는 현재 7명인 PB팀장 숫자를 내년 상반기까지 12명까지 늘리기로 했다.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8월 기자간담회에서 하반기 중점 추진사항으로 WM 사업 역량 강화를 내세웠었다. 이후 지금까지 자산관리 고객 층을 10억 원 이상, 2억~10억 원, 5000만~2억 원, 5000만 원 미만 등 총 네가지 층으로 분류하는 등 WM사업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이번 WM조직 재편안도 8월 발표한 WM 사업 역량 강화 추진의 일환이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영업 조직과 영업점 네크워크를 고객 세그먼트 접근 방식에 맞춰 재정립하는 과정"이라며 "점포의 위치, 점주환경, 향후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효율적인 영업점 네트워크를 형성하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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