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M PE, 인트론바이오 자본확충 참여 272억 규모 CPS 인수, 다섯 번째 바이오 투자
김일문 기자공개 2016-06-07 08:55:03
이 기사는 2016년 06월 02일 10시23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토종 사모투자펀드 운용사인 IMM PE가 바이오업체인 인트론바이오테크놀러지(이하 인트론바이오) 유상증자에 참여한다.2일 IB업계에 따르면 IMM PE는 조만간 인트론바이오가 발행할 예정인 전환우선주(CPS:Convertible Preferred Stock) 42만 주를 인수할 계획이다.
투자 규모는 약 270억 원이다. 현재 실사가 진행 중이며, 특별한 변수가 발생하지 않는 한 조만간 거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IMM PE는 최근 새로 조성한 3호 블라인드펀드(로즈골드 3호)로 자금을 집행할 예정이다.
인트론바이오는 이번 CPS를 통해 유입되는 자금을 연구 개발(R&D)에 쓸 계획이다. 인트론바이오는 내성이 강한 슈퍼박테리아 박멸을 위한 치료제를 만드는 회사다.
인트론바이오가 개발중인 슈퍼박테리아 치료제(SAL 200)는 현재 임상 시험이 진행중이다. 만약 SAL200이 본격 상용화 되면 라이센싱 아웃(기술 수출) 등을 통해 상당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인트론바이오는 작년에 매출액 118억 원, 영업이익 21억 원, 순이익 15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
한편 IMM PE의 제약·바이오 투자는 이번이 다섯 번째다. IMM PE는 그 동안 셀트로인제약과 알보젠코리아, 한독약품, 제넥신 등에 투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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