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17년 01월 19일 14시20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코스닥 상장사인 아이엠텍이 매각 절차를 밟고 있는 가운데 거래를 이끌고 있는 핵심 관계자가 누구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이엠텍 인수를 주도한 인물은 상장사 경영권 인수를 여러 차례 해본 경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9일 인수·합병(M&A)업계에 따르면 아이엠텍 M&A 거래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 인물은 김동호 씨다. 김 씨는 아이엠텍 인수를 추진하는 ㈜코리아컨소시엄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코리아컨소시엄은 지난 2015년 12월 숙박업·운송업 등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올초 기업인수·합병 중개 등을 사업목적으로 추가했다. 자본금 규모는 2억 5000만 원이다.
㈜코리아컨소시엄은 아이엠텍 총 경영권 지분 600만 주 중 49%인 299만 910주를 인수하기로 했다. 금액으로는 총 인수금액 330억 원 중 총 164억 5000만 원을 마련해야 한다.
아이엠텍 M&A 거래에 ㈜코리아컨소시엄 외 KGP는 아이엠텍 지분 90만 9090주를 인수할 예정이다. 금액으로는 50억 원어치다.
또한 트라이베카투자1호조합은 재무적 투자자(FI)로 참여했다. 전략적 투자자(SI)인 ㈜코리아컨소시엄과 KGP와 달리 향후 지분 인수 이후 투자 차익을 위해 주식 매각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 트라이베카투자1호조합이 인수 예정인 아이엠텍 주식수는 210만 주로 시가 115억 5000만 원에 해당한다.
M&A업계 관계자는 "코리아컨소시엄 등은 향후 아이엠텍에서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전개할 가능성이 있다"며 "아이엠텍 인수 절차 과정에서 이와 관련된 협상도 함께 진행될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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