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목표전환형 커버드콜펀드도 출시키로 국내·유로존 동시 투자…1년 5% 목표, 내달 13일 판매
서정은 기자공개 2017-10-30 08:55:48
이 기사는 2017년 10월 27일 16시19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신한은행이 국내와 유럽 시장에 동시에 투자하는 목표전환형 커버드콜펀드를 선보인다. 신한은행은 중위험·중수익 상품에 대한 수요가 꾸준할 것으로 보고 커버드콜펀드의 라인업을 확장하기로 했다.27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내달 13일부터 '신한BNPPKE커버드콜목표전환형펀드'를 판매할 예정이다. 판매 기간은 13일부터 17일까지며, 20일부터 운용이 개시된다.
이 펀드는 신한BNPP커버드콜펀드와 신한BNPP유로커버드콜펀드를 절반씩 편입하는 상품이다. 목표전환형 상품으로 목표수익률 도달시 채권형으로 전환되는 구조다. 목표수익률은 1년 5%, 3년 9%로 정해졌다. 신한은행은 1년 내에 목표수익률에 도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신한BNPP커버드콜펀드는 주식, 지수선물, 상장지수펀드(ETF) 등을 활용해 코스피 200지수와 유사한 성과를 내면서도 콜옵션을 매도해 안정적인 프리미엄 수익을 확보하는 상품이다.
신한BNPP유로커버드콜펀드는 국내 커버드콜펀드와 유사한 구조지만, 대상지수가 유로스탁스(EURO STOXX)50지수라는 차이점이 있다. 유로커버드콜의 경우 국내보다 콜옵션 프리미엄이 높고, 배당수익률이 연간 3.5%에 달해 투자자들의 각광을 받고 있다. 신한은행은 지난 7월 신한BNPP유로커버드콜펀드가 설정된 뒤 약 3개월 간 1000억 원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바 있다.
신한은행은 그동안 국내·외 커버드콜펀드 라인업을 확장해왔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한BNPPKE커버드콜목표전환형펀드는 서로 다른 커버드콜펀드를 동시에 편입한다는 점에서 특색이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중위험·중수익 상품에 대한 수요가 꾸준할 것으로 보고 커버드콜펀드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며 "내년에는 월지급식 상품도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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