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운용, 인도펀드 '독보적' [비과세 해외펀드 수익률 비교] ④NH아문디운용, '올셋인도'도 선전…삼성운용 '인디아'도 장기수익률 주목
김현동 기자공개 2017-11-02 06:31:00
이 기사는 2017년 10월 30일 15시56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비과세 해외투자펀드 가운데 인도 주식에 투자하는 펀드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미래에셋인도중소형포커스'와 '미래에셋인디아인프라섹터'가 독보적이다. 장기 성과는 삼성자산운용의 '인디아증권자투자신탁3'이 주목을 끌었다.30일 한국펀드평가에 따르면 '미래에셋인도중소형포커스증권자투자신탁 1(주식)종류A'의 연초 후 수익률은 38.25%로 인도에 투자하는 비과세 해외투자펀드 중에서 가장 높다. '미래에셋인디아인프라섹터증권자투자신탁 1(주식)종류A'가 33.54%로 뒤를 이었다.
2015년 9월 설정된 '미래에셋인도중소형포커스증권자투자신탁 1(주식)종류A'은 운용 규모가 1677억 원으로 인도 투자펀드 가운데 규모가 큰 편이다. 중소형포커스라는 이름과 달리 금융주와 철강업종의 비중이 높은 편이다. 보유 종목은 지난 8월1일 기준으로 Grasim Industries(3.62%), IndusInd Bank(3.48%), Federal Bank(3.45%), ICICI Bank(3.43%), Kotak Mahindra Bank(3.20%), Havells India(3.07%) 등의 순이다.
2007년 만들어진 '미래에셋인디아인프라섹터증권자투자신탁1호'는 일반산업과 소재산업, 전기산업 등에 집중 투자하는 10년 묵은 펀드다. 인도의 열악한 인프라섹터 개선을 겨냥해 도로, 항만, 시멘트, 철도, 강철 등의 기간 산업 주식에 집중 투자한다.
종목 비중을 보면 일반산업으로 분류되는 Adani Ports & Special Economic Zone과 Larsen & Toubro의 비중이 각각 5.10%, 5.02%에 이르고 있다. 통신업체인 Bharti Airtel과 에너지 업체인 Reliance Industries도 각각 4.72%, 4.57% 등 압축적으로 종목을 선정하고 있다.
2015년 설정된 NH아문디자산운용의 'NH-Amundi Allset인도증권투자신탁[주식-재간접형] Class A'도 연초 후 수익률이 33.48%로 올들어 수익률이 급격히 개선되고 있다.
2007년 설정된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의 '신한BNPP봉쥬르인디아증권자투자신탁(H)[주식](종류A 1)'은 최근 3년 수익률이 36.06%로 개선되는 등 최근 1년 사이에 수익률이 눈에 띈다(아래 '비과세 인도펀드 수익률 상위 펀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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