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트로닉-연세대, R&D 공동연구실 운영 레이저 치료·진단기술 개발 목적…새로운 적응증 기초 연구
배지원 기자공개 2017-11-10 10:11:48
이 기사는 2017년 11월 10일 10시08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루트로닉은 연세대학교와 레이저 치료 및 진단 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실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황현택 루트로닉 사장은 "레이저는 융·복합기술로 다양한 기초 기술 개발이 중요하다"며 "연세대학교는 기계공학 여러 분야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공동연구실을 통해 최근 개발 중인 신제품 및 새로운 적응증 개발을 위한 기초 연구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과학적인 근간에 기초한 문제 해결을 위해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철민 연세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는 "이번 협력이 국내 기업의 더 큰 성장을 위한 발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루트로닉과 연세대는 공동연구실 운영을 통해 전 세계에 특화된 기술을 더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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