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벤처, 100억 청년창업펀드 결성 '임박' 모태펀드 출자 이달중 결성…내년 1월 600억 반도체육성펀드 조성 막바지 작업중
김세연 기자공개 2017-12-08 07:36:57
이 기사는 2017년 12월 06일 15시07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L&S벤처캐피탈이 잇따른 펀드 결성에 나서고 있다. 이달중 100억 원 규모의 청년창업펀드를 결성하고 내년 1월에는 반도체성장펀드 조성도 마무리해 본격적인 운용에 나선다는 계획이다.6일 벤처캐피탈업계에 따르면 L&S벤처캐피탈은 이달 중 총 100억 원 규모의 'L&S_SDC청년창업투자조합' 결성을 앞두고 있다. 운용사(GP)인 L&S벤처캐피탈과 조합 유한책임출자자(LP)들간 규약 조율을 마치면 오는 20일쯤 결성총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에 결성되는 청년창업펀드의 핵심 출자자는 모태펀드다. 모태펀드는 지난 10월 청년창업분야 운용사로 L&S벤처캐피탈을 포함해 21개 운용사에 3300억 원을 출자하기로 했다. L&S벤처캐피탈은 이중 모태펀드로부터 60억 원을 출자받게 된다.
청년창업펀드의 대표 펀드매니저는 김준모 전무가 맡는다. 주목적 대상은 대표이사가 만 39세 이하거나 만 39세 이하 임직원이 50% 이상인 기업으로 전체 약정총액의 60% 이상이 투자된다.
L&S벤처캐피탈은 이미 2014년 조성한 '엘앤에스지디청년창업투자조합'을 운용중인 만큼 신규 펀드 결성이후 청년 창업 지원분야에서의 적극적인 투자 확대도 가능할 것이란 전망이다.
L&S벤처캐피탈은 청년창업펀드 결성과 함께 내년 1월 예정인 600억 원 규모의 반도체성장펀드의 조성작업도 막바지에 들어가고 있어 올해에만 최소 700억 원 가량의 펀드레이징 달성을 기대하고 있다.
내년 1월중 결성이 예정된 반도체육성펀드는 반도체 장비, 부품, 소재 관련 중소기업이나 투자형 TCB기술등급이 상위 5등급(T5) 이상 또는 기술가치평가를 받은 기업 육성을 위해 마련된 펀드다. 성장사다리펀드와 반도체 모(母) 펀드로부터 총 300억 원의 출자를 확약받은 L&S벤처캐피탈은 추가적인 LP 모집과 관련해 막바지 작업이 한창이다.
L&S벤처캐피탈 관게자는 "청년창업펀드와 반도체펀드 모두 차질없이 조성작업이 진행중"이라며 "예정된 펀드 결성이후 공격적인 운용을 통해 펀드별 목적에 걸 맞는 성과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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