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통' 오성수 솔리더스인베 상무, 전무 승진 농식품바이오·글로벌헬스케어 등 투자조합 성과
배지원 기자공개 2018-04-11 07:58:25
이 기사는 2018년 04월 10일 15시27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가 최근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
오 전무는 '솔리더스 글로벌 농식품바이오 투자펀드1호(170억원)', '미래창조 IBKC-솔리더스바이오세컨더리 투자조합(300억원)'과 'KB-솔리더스 글로벌 헬스케어 펀드(1500억원)' 등 투자조합의 대표펀드매니저를 맡고 있다.
오 전무는 존슨앤존슨메디컬, 삼성종합기술원, 대웅제약과 LG생명과학에서 10년 이상 사업개발을 해온 경험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바이오전문 심사역으로 일하고 있다. 바이오 벤처투자 분야에서도 10년 이상의 경력을 쌓았다.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는 현재 차바이오텍(58.2%), 차케어스(36.9%), 성광의료재단(4.9%)로 주주가 구성돼있다. 차병원그룹에서 설립한 벤처캐피탈로 유망한 바이오기업 투자에 특화돼 있다. 이밖에 농수산식품, 그린에너지, IT 등 다양한 영역에 걸쳐 투자를 전개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best clicks
최신뉴스 in 전체기사
-
- PBR 0.6 주가고민 삼성물산, 삼성로직스 분할검토까지
- 삼성, 바이오 인적분할설…지배구조 개편 관심↑
- 신종자본증권 찍는 CJ CGV, 경쟁사 합병 영향은
- [i-point]시노펙스, 경북 산불피해지역 '탄소중립 숲' 조성 공동 추진
- [캐시플로 모니터]삼양식품, 호실적 연동 법인세 부담 '현금흐름' 반영
- [thebell interview/컬리 10주년 줌인]김종훈 CFO "외형 확장에 방점, 수익성은 장기 전략"
- [넷플릭스발 지각변동]플랫폼이 고르는 콘텐츠…제작 권력도 이동
- [i-point]씨플랫폼-엑스게이트, 손잡고 네트워크 보안 시장 공략
- [Company Watch]삼보모터스, 새 멕시코법인 첫 매출 '전기차 부품 거점'
- [i-point]아이씨티케이, WIPO 글로벌 어워드 최종 후보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