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레이크, KDA·화진정밀 등 자동차부품사 인수 KDA·협성·화진정밀·JK드라이브라인 4개 가족회사 1000억에 거래
윤동희 기자공개 2018-06-26 08:40:35
이 기사는 2018년 06월 25일 19시48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스카이레이크가 자동차 프로펠러 샤프트 부품사를 인수했다.25일 업계에 따르면 스카이레이크는 KDA와 협성, 화진정밀, 제이케이드라이브라인 등 4개 회사의 경영권 지분 100%를 인수했다. 잔금납입 등 거래 종료는 이달 초 이뤄졌으며 네 개 회사의 지분율을 합친 거래 대금은 약 1000억원이다.
거래대금은 블라인드펀드 신성장 바이아웃 3호에서 전액 충당할 예정이다. 2016년 설립됐고 약정 규모는 2960억원이다. 인수 후 자본재조정을 하는 펀드 전략상 이번에 인수금융은 사용하지 않았다.
스카이레이크가 인수한 이 회사는 경상남도 김해에 기반을 두고 있는 자동차 부품사다. 샤프트, 요크 등 프로펠러 샤프트 주요 부품을 주로 생산한다.
회사는 네 개로 쪼개져 있지만 하나의 회사로 봐도 무방하다. 강성근 회장과 친인척이 회사마다 조금씩 다르게 들고 있다. 설립자는 강성근 회장인데 올해로 일흔을 넘기면서 다음 세대로 승계 대신 회사 매각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KDA의 지난해 매출은 개별 기준 499억원이고 영업이익은 90억원이다. 같은 기간 제이케이드라이브라인의 매출은 67억원, 영업이익은 13억원이다. 나머지 협성과 환진정밀은 감사보고서 제출 대상이 아니다. 대략적으로 네 개 회사의 전체 매출이 580억원 가량이고 상각전 영업이익(EBITDA)은 170억원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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