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본현대생명, 'MAX저축보험스페셜' 출시 연복리 2.7% 확정이율, 추가납입·중도인출 가능해
조세훈 기자공개 2019-02-27 14:37:33
이 기사는 2019년 02월 27일 14:32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푸본현대생명은 오는 3월 4일부터 'MAX저축보험스페셜' 을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이 상품은 푸본현대생명이 지난 2017년 5월 이후 새롭게 출시하는 방카슈량스 전용상품으로 KB국민은행과 KEB하나은행에서 가입할 수 있다.
MAX저축보험스페셜은 금리하락에도 걱정없는 확정이율 상품이다. 만기까지 연복리 2.7%의 확정이율로 수익을 보장한다. 보험기간 중 여유자금을 추가 납입할 수 있고, 긴급자금이 필요할 경우 연 12회에까지 적립액의 일부 인출이 가능하다.
보험기간 중 피보험자가 사망할 경우에는 계약체결 당시 납입한 기본보험료의 10%와 사망 당시까지의 적립액을 사망보험금으로 지급한다.
계약자가 법인인 경우, 피보험자가 퇴직할 경우 회사의 동의를 얻어 피보험자를 해당 법인의 다른 임직원으로 변경할 수 있다. 상품 가입연령은 만 15세부터 80세까지이며 가입기간은 5년 만기 일시납으로 1000만원부터 가입할 수 있다.
연금전환특약을 가입하고 조건이 충족되면, 적립금을 연금으로도 수령할 수 있다. 연금지급개시 나이는 45~85세까지다. 연금수령방식은 종신연금형과 상속연금형 중 고객의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MAX저축보험스페셜 보험은 수익 및 환급율, 사망보장과 연금전환까지 고객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상품"이라며 "고객중심의 상품개발로 방카슈랑스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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