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코퍼, 'DVR 데이터' 관리 장치 특허 취득 CCTV 솔루션 구축 비용↓..."새 패러다임 제시"
신현석 기자공개 2019-06-21 10:25:41
이 기사는 2019년 06월 21일 10시24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대명코퍼레이션이 디지털 비디오 레코더(DVR)의 데이터 관리 장치 특허를 취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특허 취득에 따라 관련업계에서 지능형 폐쇄회로(CC)TV 솔루션 구축 비용이 크게 감소할 것으로 기대된다.대명코퍼레이션 웹게이트 사업부문 관계자는 "이번 기술 개발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이 결합된 영상 보안 장비 분야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것"이라며 "저장된 영상 외 자동차 번호판과 사람 이름, 지능형 영상 등 메타데이터를 문자로 바꿔 수집하고 관리하는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능형 CCTV 솔루션에 대한 기술력과 경쟁력을 확보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지능형 CCTV 솔루션을 구축할 때 필수 장비로 활용됐던 컴퓨터(PC)가 이번 특허로 인해 사라지고 컴퓨터 기능은 DVR로 통합될 예정이다. DVR만으로 영상뿐 아니라 각종 메타 데이터까지 관리할 수 있게 된다.
대명코퍼레이션 관계자는 "기존에는 영상과 데이터의 경우 디지털 비디오 레코더와 컴퓨터에 각각 저장해야 됐기 때문에 시스템이 복잡하고 구축 비용이 비쌌다"며 "앞으로 디지털 비디오 레코더가 영상과 데이터를 동시에 관리함으로써 솔루션 구축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4차 산업혁명 분야인 ICBM(사물 인터넷, 클라우드, 빅데이터, 모바일)의 발달로 영상 보안 업계에 새로운 기회가 열리고 있다"며 "앞으로 ICBM 기술을 결합한 영상 보안 솔루션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명코퍼레이션은 대명그룹 내 유일 상장사다. CCTV 제조 및 유통업인 웹게이트 사업부문, MRO(기업 소모성 자재) 사업부문과 대명 샤인빌 리조트·천안리조트·오션파크 등을 운영하는 리조트 사업부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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