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20년 04월 27일 16시09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대명스테이션(대표이사 서준혁 · 최성훈)의 라이프케어 브랜드 '대명아임레디'가 회원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대명스테이션은 27일 "대명아임레디 회원이 본인의 개인정보를 최신으로 업데이트한 뒤, 간단한 설문조사에 응하는 방식으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5월 말까지 진행되며, 참여하는 회원 전원에게 추첨 방식으로 경품이 지급된다.

참가자 전원이 받을 수 있는 비타민 음료 '비타500'을 비롯해 △2000원 편의점 상품권(100명) △5000원 주유소 상품권(50명) △1만원 백화점 상품권(10명) 등이 경품으로 마련됐다. 캠페인에 참여하는 대명아임레디 회원은 로그인 없이 안내에 따라 새로운 회원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대명아임레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daemyungimready.com)


대명스테이션 관계자는 "올해 회사 창립 10주년을 맞아 고객분들의 권익을 보호하는 동시에 그동안의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캠페인을 마련하게 됐다"면서 "회원정보를 최신으로 수정하면 대명아임레디 새 소식과 함께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대명아임레디를 운영하는 대명스테이션은 대명소노그룹의 관계사다. 상조를 중심으로 웨딩과 여행 등 프리미엄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의 우수성을 인정 받아 6년 연속 '2020년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2020년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대상', '2019년 착한 강소기업 대상' 등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