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코로나19 릴레이 캠페인 참여 지역 위기극복 응원…긴급금융지원, 성금모금, 헌혈릴레이 등 병행
손현지 기자공개 2020-09-17 08:04:19
이 기사는 2020년 09월 17일 08시00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참여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응원했다.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코로나19 극복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기 위해 외교부에서 올해 3월부터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비누 거품을 묻히고 기도하는 두 손과 '견뎌내자(STAY STRONG)'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든 사진을 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 3명을 추천하는 방식으로 펼쳐진다.
박 회장은 이계문 서민금융진흥원장 추천을 받았으며 다음 주자로 새마을금고복지회 추천만 이사장, MG신용정보 송호선 대표, MG자산관리 권오엽 대표를 추천했다.
이외에도 새마을금고는 긴급금융지원, 성금모금, 헌혈릴레이 및 착한임대인운동 참여 등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친다는 방침이다.
박 회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국민들이 겪어보지 못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지역금
융협동조합인 새마을금고도 코로나19위기 극복에 적극적으로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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