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SBA, '코로나19 넘자' 스타트업에 2차 인건비 수혈 최대 3500만원 지원...8일부터 서울창업허브 홈페이지서 접수
이종혜 기자공개 2020-10-08 10:04:05
이 기사는 2020년 10월 08일 10시03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서울시와 서울시 중소벤처기업 지원 기관인 서울산업진흥원(SBA)이 500억원 규모의 스타트업 인건비 지원 사업을 편성한 지 한 달 만에 지원 대상을 확대해 극초기 기업들을 위해 지원에 나섰다.서울시와 SBA는 8일 1차 사업의 지원 조건을 완화해 코로나19 파장으로 어려움에 처한 초기기업들로 지원대상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서울시 소재 기술 창업기업으로 3인 이상 상시인력을 갖춘 곳이다. 2018년 이후 투자유치 누적 금액이 3000만원 이상만 충족하면 된다. 1차 지원 사업(투자유치 누적금액 50억원)보다 대폭 완화된 조건이다.
해당 기업당 상시 근무자 3인의 인건비(6월1일~10월31일)를 제공한다. 1인당 최대 500만원을 지원한다. 추후 지원 신청 규모와 잔여예산 등을 고려해 2~4명까지 추가 지원해 기최대 7명 분인 인건비 35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모집기간은 8일 오후 3시부터 내달 13일까지다. 단 예산 상황에 따라 선착순 마감될 수 있다. 서울 창업허브 온라인 접수 사이트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임정운 서울창업허브 센터장은 “1차 사업을 통해 성장 초기 단계의 기업들이 직접적인 위험에 처해 있는데도 정부의 각종 지원 혜택에서 배제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2차 사업에서는 지원 대상을 확대하는 등 과감한 정책적 지원을 통해 스타트업이 코로나 위기를 돌파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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