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지윅스튜디오, 시어랩스에 SI 참여 '메타버스 선도' AR카메라 어플 '롤리캠' 출시 기업, AR·VR·XR 멀티콘텐츠 제작 박차
조영갑 기자공개 2021-05-12 14:05:20
이 기사는 2021년 05월 12일 14시03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위지윅스튜디오(이하 위지윅)가 증강현실(AR) 전문기업인 주식회사 시어스랩에 전략적 지분 투자(SI)를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위지윅은 초도 투자 이후 시어랩스 유상증자에 참여해 유의미한 지분율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시어랩스는 세계 최초로 AI(인공지능) 기반 AR 카메라 애플리케이션인 '롤리캠(lollicam)'을 출시한 기업이다. 2014년 창립 이래 비전(Vision) AI 기술을 바탕으로 얼굴 인식 기반의 AI 카메라 서비스, 증강현실 커머스 등 컨슈머 분야의 AR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글로벌 기업 디즈니, 페이스북, 구글, 틱톡의 파트너사로도 활약하고 있다.
특히 국내 토종 AR 코어 엔진인 'ARGear™ SDK(Software Development Kit)'를 기반으로국내 AR 서비스 시장을 선도하면서 삼성전자, LG전자, SKT, KT 등 국내 주요 대기업들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
이번 지분투자로 위지윅은 '메타버스' 사업영역을 확대한다. 지난 3월 유상증자를 통해 컴투스와 손을 잡은 만큼 증강·가상·혼합(AR·VR·XR)현실 등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한 멀티 콘텐츠 제작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시어스랩은 국내 최다 AR 서비스 상용화 개발 및 AR 콘텐츠 제작 경험을 바탕으로 위지윅과 함께 디지털 휴먼(3D 아바타), AR 커머스, AR 게임 및 전시, 광고에 이르기까지 메타버스 밸류체인 확대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위지윅 관계자는 "시어스랩은 최근 합류한 전 삼성전자 디지털가전사업부 인공지능(AI) 최고기술책임자(CTO)를 필두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위지윅의 콘텐츠 제작 파이프라인과 엔피의 버츄얼 프로덕션 제작 능력, 컴투스의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 노하우 등이 시어랩스의 기술력과 결합하면 메타버스 시장 상태계를 바꿀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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