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파트너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황만순 대표, 조상래 젠큐릭스 대표·정수용 한국아이큐비아 대표·박민식 스틱벤처스 부대표 지명
이명관 기자공개 2021-05-14 14:05:30
이 기사는 2021년 05월 14일 13:56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한국투자파트너스는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인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을 내외부에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현재 각계각층 리더들과 연예인들이 참여하고 있다.
황만순 한국투자파트너스 대표는 이번 캠페인의 공통 구호가 적힌 피켓을 들고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 정착에 대한 필요성을 전달했고, 이 모습은 한국투자파트너스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도 공유됐다.
황 대표는 한국바이오협회 이승규 부회장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젠큐릭스 조상래 대표와 한국아이큐비아 정수용 대표, 그리고 스틱벤처스 박민식 부대표를 지명했다.
황 대표는 국내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벤처캐피탈리스트다. 2019년 말 인사를 통해 한국투자파트너스의 대표에 올랐다.
그는 2001년 벤처캐피탈 업계에 입문, 20여년 간 다양한 바이오 기업들을 발굴했다. 한국투자파트너스에는 2009년 합류했다.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 바이로메드, 아이진 등 한국투자파트너스에 대박을 안겨준 딜들이 그의 손에서 나왔다. 글로벌바이오PEF를 운용하며 해외 바이오기업 투자금 회수 사례도 써내려가고 있다.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best clicks
최신뉴스 in 전체기사
-
- 수은 공급망 펀드 출자사업 'IMM·한투·코스톤·파라투스' 선정
- 마크 로완 아폴로 회장 "제조업 르네상스 도래, 사모 크레딧 성장 지속"
- [IR Briefing]벡트, 2030년 5000억 매출 목표
- [i-point]'기술 드라이브' 신성이엔지, 올해 특허 취득 11건
- "최고가 거래 싹쓸이, 트로피에셋 자문 역량 '압도적'"
- KCGI대체운용, 투자운용4본부 신설…사세 확장
- 이지스운용, 상장리츠 투자 '그린ON1호' 조성
- 아이온운용, 부동산팀 구성…다각화 나선다
- 메리츠대체운용, 시흥2지구 개발 PF 펀드 '속전속결'
- 삼성SDS 급반등 두각…피어그룹 부담 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