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건설, '제주 엘크루 더 퍼스트' 정당 계약 7월 13~14일 분양 돌입, 4개 타입 총 134가구 청약 마감
정유현 기자공개 2022-08-03 15:51:40
이 기사는 2022년 08월 03일 15:50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코스닥 상장사 한국테크놀로지의 자회사 대우조선해양건설은 전 타입 청약 마감을 기록한 '제주시 엘크루 더 퍼스트'의 정당계약(정해진 날짜에 한 분양 계약)'이 1일부터 3일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제주시 엘크루 더 퍼스트’는 지난달 8일 견본주택을 오픈하며 7월 13일(1순위), 14일(2순위) 일정으로 분양에 돌입했다. 청약결과 △59㎡(A) △59㎡(B) △84㎡(A) △84㎡(B) 등 4개 타입, 총 134가구의 청약이 모두 마감됐다.
제주시 엘크루 더 퍼스트는 제주도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 일원에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의 연립주택 15개동, 총 13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선다.
해당 단지는 워터 빌리지, 커뮤니티 빌리지, 포레스트 빌리지 3개의 마을로 나누어 각 마을의 특성에 따라 물놀이터, 커뮤니티센터, 소나무숲, 숲속놀이터, 캠핑장 및 바비큐장 등을 각각 배치했다.
단지 도보 5분 거리에 함덕 하나로마트, 병설유치원, 함덕초, 함덕중이 위치해 있다. 1km 내에는 함덕해수욕장, 서우봉 산책로 등이 위치해 제주도의 자연과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주택은 일주동로, 조천우회로 등이 인접해 있다. 편리한 대중교통 환경이 조성되어 있어 제주공항 등 도심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관련기사
best clicks
최신뉴스 in 전체기사
-
- 우리금융 "롯데손보 M&A, 과도한 가격 부담 안한다"
- 신한캐피탈, 지속성장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체계 강화
- 하나금융, ELS 악재에도 실적 선방…확고한 수익 기반
- 하나금융, 자본비율 하락에도 주주환원 강화 의지
- 국민연금, '역대 최대 1.5조' 출자사업 닻 올렸다
- [도전 직면한 하이브 멀티레이블]하이브, 강한 자율성 보장 '양날의 검' 됐나
- [퍼포먼스&스톡]꺾여버린 기세에…포스코홀딩스, '자사주 소각' 카드 재소환
- [퍼포먼스&스톡]LG엔솔 예견된 실적·주가 하락, 비용 절감 '집중'
- [퍼포먼스&스톡]포스코인터, 컨센서스 웃돌았지만 주가는 '주춤'
- 신한금융, ‘리딩금융’ 재탈환에 주주환원 강화 자신감
정유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 [바이어 人사이드]고물가·왕서방 '이중고' 유통가, 품질·가격 잡기 '사활'
- 삼양그룹, 알짜 계열사 엔씨켐 IPO 준비 본격화
- [통합 이마트 출범]트레이더스와 매입 조직 일원화, 바잉 파워 승부수
- [thebell desk]김남정 동원그룹 '회장'의 과제
- [에뛰드는 지금]외형 확장 전략 본격화, '글로벌·온라인' 승부수
- 꿈비 박영건 대표, 첫 콜옵션 카드 손에 쥘까
- '200억' 실탄 조달 꿈비, 적자에도 투심 '이상무'
- [에뛰드는 지금]재무 지표 안정화, 배당 재개 '시기상조'
- [에뛰드는 지금]내실 성장 기조 안착, 위기 속 '효자' 복귀
- [캐시플로 모니터]빙그레, CAPEX 대폭 확대에도 현금 더 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