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시스템스, 경기도 과천 신사옥 착공식 개최 성장 기반 마련 위해 총 641억 규모 투자 집행, 2026년 입주 목표
정유현 기자공개 2023-09-18 10:35:19
이 기사는 2023년 09월 18일 10시33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원자현미경 전문기업인 파크시스템스는 지난 15일 경기도 과천에서 신사옥 착공식을 갖고 지속 성장을 위한 기반 마련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파크시스템스는 2026년 입주를 목표로 경기도 과천지식정보타운 공공주택지구 내 지식기반사업용지(11-3BL)에 자체 사옥을 짓기위한 첫 삽을 떴다. 총 집행될 투자금은 641억원으로 자기자본의 54% 수준이다. 지하 5층, 지상 15층, 연면적 5만4173㎡ (1만6000평) 규모로 사옥을 마련할 계획이다.
파크시스템스는 2015년 상장이후 매년 20~30%의 매출성장을 지속했고 지난해 1250억규모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러한 성장세는 반도체 분야에서 원자현미경의 수요 증가에 기인하며 반도체 EUV 공정 등 신규 선단기술 애플리케이션(Application) 증가는 회사의 매출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이번 파크시스템스 과천 신사옥 건립은 회사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데 따른 자연스러운 행보다. 이에 앞서 지난 6월에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서 1만3216㎡(약 4000평)의 생산시설 용지를 확보했다. 이를 통해 대규모 산업용 원자현미경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관련부품의 내재화를 위하여 협력업체와의 협업을 강화하며 생산시설의 기반을 더욱 확고히 했다.
박상일 박상일 대표이사는 "과천 신사옥 건립은 회사 역사의 새로운 장을 여는 시작점이자 도약의 발판이다"며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원리 원칙에 입각해 가장 합리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최선의 결과를 도출하는 회사이므로 건설 실무자들께서도 같은 마음으로 공사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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