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24년 03월 04일 14시16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세토피아가 IT보안사업부를 매각키로 결정했다고 4일 밝혔다. 그동안 높은 고정비로 적자의 원인이었던 사업부를 정리함으로써 흑자 전환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다만 삼성향 IT 서비스 사업부는 매 프로젝트별 흑자기조를 이어온 만큼 계속해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그 외의 모든 전사적 역량은 희토류 사업으로 집중하는 구조로 재편한다는 구상이다. 회사의 장기적인 성장 전략 및 효율성 증대를 위한 전략적 선택의 일환이라는 설명이다.
매각을 통해 세토피아는 고정비 부담을 크게 줄이고 희토류 사업에 더 많은 자원과 투자를 집중할 수 있게 된다. 희토류 사업은 전기차, 재생 에너지, 고성능 전자기기 등 미래 산업의 핵심 소재로 그 수요가 지속 증가세다.
사업구조 재편 및 희토류 사업 부문 강화는 기존 수익구조 개선과 동시에 희토류 기술 혁신을 통한 새로운 성장 기회 창출이라는 의미가 있다. 희토류 사업에 대한 집중적인 투자와 연구·개발을 통해 전략 자원의 글로벌 공급망 재구축에도 기여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서상철 세토피아 대표는 "이번 IT 사업부 매각은 회사의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우리의 핵심 역량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한 중요한 단계"라며, "희토류 사업에 집중함으로써, 우리는 미래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소재 공급자로서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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